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드 크루즈 (문단 편집) === 재난 회피성 외유 논란 === [[2021년 텍사스 대한파 및 정전 사태]] 당시 출국한 정황이 파악되어 정계를 비롯한 미국 사회의 질타를 받았다. 여론이 악화되자 하루 만인 목요일에 텍사스로 돌아오긴 했으나, 자리를 비운 사유를 "딸이 어차피 이미 이틀간 전기도 끊어졌고 학교도 연기된 김에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서 칸쿤에 내려 주고 바로 돌아온 것" 이라고 밝히면서 "거짓말쟁이", "결국 자기를 뽑아 준 유권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욕심쟁이" "탓할 대상이 없어서 딸을 방패막이로 삼느냐" 같은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아내 하이디 크루즈가 지인들에게 단체 문자 메세지로 보낸 내용을 통해 애초에 계획한 여행이 아니고 집이 추워서 도무지 견디질 못해 칸쿤으로 떠난 것이었고 지인들도 여행에 동참할 것을 권유한 것이 밝혀졌다.[[https://twitter.com/RANewsTX/status/1362541117426851842?s=20|#]][* 해당 뉴스는 크루즈의 지인의 제보를 통해 텍사스 RA 뉴스와 [[뉴욕 타임스]]가 최초 보도했다.] 이 와중에 반려견을 난방이 끊긴 집에 두고 간 것 역시 논란이 되었다.[[https://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6215470|#]][* 한국에서도 최근 들어 비슷한 수준으로 반려동물의 권리가 신장되었지만, 전통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즉 그들의 입장에서 반려견을 한파에 방치된 집에 내버려 두고 간 것은 가족을 얼어죽으라고 버려 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트위터]] 등지에서는 칸쿤 크루즈나 [[줄행랑#s-2|나는]] 테드(Flyin' Ted)[* Fly는 "날다" 라는 뜻이 기본이지만, 속어로 "도망치다" 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같은 불명예스러운 별명들이 퍼지기 시작했다.[[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ted-cruz-cancun-storm/2021/02/19/ce1dc25e-7252-11eb-93be-c10813e358a2_story.html|#]] 게다가 해외에서 입국한 후 최소 7일 동안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침을 위반하고 초기 대응반을 지원한답시고 돌아다녀서 욕을 더 먹고 있다. [[https://twitter.com/SenTedCruz/status/1363577069205078019?s=20|#]]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2021/02/21/ted-cruz-texas-storm-respons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